[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 그런데 닮은꼴은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 

28일 방송된 SBS '슈돌'에서는 건후의 깜짝 놀랄 닮은꼴이 공개됐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건후의 닮은 꼴로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언급됐다. 화제를 모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은 정말 건후를 꼭 닮아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박주호는 '슈돌'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건후에게 보여줬다. 건후는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건후야 너 커서 이렇게 될 거야"라며 키아누 리브스의 현재 사진을 보여줬다. 

박주호는 아내인 안나는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그 스위스 프로축구 구단인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이 닿아 결혼했다. 당시 안나는 FC바젤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고, 한국어를 알고 있어 박주호의 부모님과 남동생을 경기장에서 안내한 것이 인연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첫째 딸인 나은이를 낳았다. 또한 2017년에는 아들 건후를 얻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호의 딸 나은이는 귀여운 외모로 '슈돌' 첫 출연부터 관심을 모았다. 건후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와 발랄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건후의 닮은 꼴인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영화 '매트릭스', '콘스탄틴', '존 윅'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키아누 리브스는 대표적인 할리우드의 미남 배우로 손꼽힌다.

트윗하기

주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