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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파주 공방신기 3층집, 역대급 매물? 가구도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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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파주 공방신기 3층집, 역대급 매물? 가구도 옵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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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구해줘 홈즈'에 '역대급 매물'이 등장했다. 바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공방신기 3층집'이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목공일을 하는 자매의 의뢰에 따라 작업실과 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2억 5천 전세 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김민교가 찾은 파주 공방신기 3층 집이다. 해당 집은 최신식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방 3개에 작업실이 따로 있는 놀라운 구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1층에는 목공 작업을 위한 작업실이 위치해있고 2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이, 3층에는 방 세개의 주거공간이 있었다. 또한 넓직한 테라스가 1층에 위치해있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해당 매물은 모델하우스로 사용되던 집이기에 가구 역시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에 경쟁 팀의 코디인 김숙과 송은이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층 작업실에는 화장실이 딸려있어 남다른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이었다. 목공일을 하는 자매는 전세 2억 5천으로 예산을 잡았지만 공방신기 3층집은 반전세 2억 8천에 월세 40만원이었다. 완벽한 집이었지만 예산 초과가 아쉬운 상황.

그러나 '구해줘 홈즈' 패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송은이는 김숙에게 "숙아 우리 저기 들어갈래?"라며 파주 공방신기 3층 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임성빈은 "신다은 씨가 오늘 나왔다면 당장 내일 저 매물을 보러 가자고 했을 것"이라며 훌륭한 공방신기 집에 감탄을 드러냈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음 방송에서 목공방 겸 집 찾기 2탄을 이어갈 예정이다. '역대급 매물'이라는 수식어가 걸맞는 파주 공방신기 3층 집이 예산안 초과가 아쉬운 가운데 목공 자매는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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