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두영 기자] 2019 춘천아트페스티벌이 8월 6~10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축제극장몸짓과 춘천인형극장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춤 11개 팀, 음악 10개 팀, 어린이 공연 3개 팀이 참여해 재즈, 전통음닥, 퓨전음악, 전통·현대무용, 연극 등을 공연한다.
춤 공연은 축제극장몸짓에서, 음악공연은 9~10일 인형극장 야외무대에서 국악,서양음악,힙합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그 외 가볼만한 곳은 7일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특별 무용 공연이 열리는 춘천문화예술회관, 8~10일 어린이 인형극과 마임이 공연되는 담작은도서관 등이다.
모든 공연의 입장료는 없다. 단 실내에서 하는 공연은 무료이지만 예약은 필수다.
춘천의 관광지와 체험시설,숙박업소 등을 하나의 티켓으로 해결하는 춘천투어패스가 운용 중이다.
춘천에는 닭갈비를 잘하는 맛집이 매우 많다.
굳이 닭갈비 골목이 아니더라도 소양강스카이워크,김유정문학촌 등 명소 근처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닭요리를 하는 식당이 산재해 있다.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 근처에는 질 좋은 커피콩을 볶아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커피 맛집 ‘막싸도라의 시간여행’이 있다.
여행 마니아이며 원목가구 만들기에도 조예가 싶은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로 분위기가 동화 속 같이 아늑하고 운치가 넘친다.
주변에 소양강 주변에 펜션도 띄엄띄엄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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