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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봉오동 전투' 유해진, 작중 검술 액션의 포인트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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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봉오동 전투' 유해진, 작중 검술 액션의 포인트는 '감정'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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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봉오동 전투'에 출연한 유해진이 영화 속 화려한 검술 액션을 언급했다.

29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봉오동 전투' 언론 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유해진이 작중의 액션 장면 촬영 당시 중점을 뒀던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유해진은 대도(大刀)를 이용한 검술 실력을 보여준다. 유해진은 이에 대해 "칼이 상당히 무겁다"라고 어려웠던 점을 밝혔다.

배우 유해진 [사진 = 스포츠Q DB]
배우 유해진 [사진 = 스포츠Q DB]

 

유해진은 "특별히 검술을 위한 기술을 익히지 않았다. 기교, 테크닉이 중요한 움직임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신 어떻게 감정을 실을 수 있을까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꼬 말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쟁 영화인 만큼 고난이도 액션 장면이 많다. 배우들의 노력도 남달랐다.

유해진은 "보셔서 아시다시피 많이 뛰어다닌 거 같다. 육체적으로 원 없이 뛰었다"고 '봉오동 전투'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류준열은 "촬영한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더웠던 거와 추웠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남는다. 실제 독립군 분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영화 '봉오동 전투' 촬영 당시 아이디어 뱅크였다. 촬영 관련해서도 아이디어 제공을 아끼지 않았다고. '봉오동 전투'의 전투 장면을 셀프 캠으로 찍은 것 역시 유해진의 아이디어였다.

유해진은 "셀프캠이 사실적인 매력을 담아낼 수 있을 거 같아 추천했다. 많은 장면이 담기지는 않고 적당히 들어간 거 같아서 좋다"라며 완성된 '봉오동 전투'의 전투 장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무장 독립군이 일제에 첫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소재로 했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주연을 맡고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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