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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후쿠시마서 진도 5약 흔들림 감지... 공포감 느끼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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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후쿠시마서 진도 5약 흔들림 감지... 공포감 느끼는 수준
  • 차동원 기자
  • 승인 2019.08.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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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차동원 기자]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4일 오후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 앞바다가 진원지다. 미야기현 남·중부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등에서 진도 5약 수준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제공]
일본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제공]

 

진도 5약은 일본 기상청 지진등급 분류 10단계 중 6번째에 해당하는 지진으로 대부분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지진은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등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나타났다. 일본 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도쿄 전력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제2원자력발전소에 안전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NHK 역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앞서 지난 6월에도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이시카와현 주변 해안 지역에 높이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6월 발생한 일본 지진은 지난해 9월 홋카이도에서 진도 7이 관측된 이후 처음으로 진도 6강 이상의 진동이 관측된 지진이라고 알려져 일본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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