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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콘서트 예고? 이진 "긴 연습 기간 필요" 걱정... 옥주현 "녹음은 하루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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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콘서트 예고? 이진 "긴 연습 기간 필요" 걱정... 옥주현 "녹음은 하루면 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8.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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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캠핑클럽’의 이진,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가 핑클 콘서트에 대한 욕심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 4회에서는 성유리에게 “(핑클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앞서 ‘캠핑클럽’의 이효리는 핑클 콘서트를 언급한 옥주현에게 “하면 하는 거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진 또한 “나도 똑같은 마음”이라면서도 “하고 싶은 마음은 나도 있는데 긴 연습 기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라며 시간적인 여유가 없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캠핑클럽’의 이효리는 “내가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뉴욕에도 댄서가 있고 제주도에도 있다. 각자 있는데서 연습을 평소에 하고 주말이나 나중에 맞춰만 보면 된다”며 걱정하는 이진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옥주현 역시 “녹음은 하루면 된다”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대단한 가창력을 기대하는 그룹이 아니다”고 말했다.

 

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캠핑클럽’의 성유리는 이진을 향해 “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이진은 “‘하면 하지’라는 표정이다”라는 이효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캠핑클럽’ 마지막날 결정되는 핑클 콘서트. 과연 이진과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은 마음을 하나로 모은 뒤 핑클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을까? 핑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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