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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이상민 15년 만에 신곡 발표, 남다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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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이상민 15년 만에 신곡 발표, 남다른 의미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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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최고의 한방 이상민, 사기혐의 피소 논란 정면 돌파?

지난달 30일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날 방송에서는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위해 녹음에 임하는 배우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을 위한 신곡 '최고의 한방'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이상민 신곡 작업은 2004년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이후 15년 만이며 작사·작곡까지 참여한 것은 백지영 4집 '스마일' 이후 16년 만이다. 룰라, 디바, 샵, 컨츄리꼬꼬, 샤크라 등 그룹을 통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던 이상민의 신곡 발매 소식에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이상민은 프로듀서로 자리에 앉자 '매의 눈'으로 진지한 면모를 보이며 작업을 이어나가 주목 받았다. 이상민은 박자를 맞추기 어려워하는 김수미에게 자신이 가이드한 곡을 돌림 노래로 따라 부르게 하는 등 수월하게 작업을 이어나갔다.

[사진 = MBN '최고의 한방'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N '최고의 한방'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 말미에 김수미는 최근 이상민의 사기혐의 피소를 언급했다.

김수미는 이상민에게 "얼굴이 더 좋아보인다. 혹시 걱정을 해야 얼굴이 좋아지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이틀 정도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답하며 그간의 마음고생에 대해 전했다. 이어 "사실이 아니니까 저는 괜찮은데 지인들이 걱정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이상민은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이상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계약조건을 모두 충실히 이행했으며 당시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지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이상민의 행보에 대중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번 음원 발표 및 행사 수익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목표액 2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시장 행사부터 빌보드 무대까지 야심차게 계획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철부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각자의 인생에서 실천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에 도전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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