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벤허(BEN-HUR)’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지난 7월 30일 막을 올리며 화려하게 귀환한 뮤지컬 '벤허'를 언론에 공개하는 현장이었다.
뮤지컬 벤허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박은태를 비롯해 프레스콜을 함께하지 못한 카이가 벤허를 맡아 초연의 감동을 이어갔다.
또한 두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도 많았다.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드는 배우 한지상이 주인공 벤허역에 캐스팅되어 연기한다.
또한 에스더 역에 배우 김지우, 퀀터스 역에 배우 이병준도 새롭게 합류했다.
드라마 속 모습이 익숙했던 그들의 뮤지컬 연기는 약간의 의구심도 씻겨낸 훌륭한 연기였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벤허'는 재미와 감동, 더불어 대작의 기운이 가득 느껴진 뮤지컬 이었다.
한편 2017년 국내 초연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뮤지컬 '벤허'는 초연을 이끈 뮤지컬 배우 카이, 민우혁, 박은태과 함께 한지상, 김지우, 이병준, 린아가 새롭게 합류해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