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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포켓도시락, 남편 라이머 마음을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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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포켓도시락, 남편 라이머 마음을 훔치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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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SNS를 통해 남편 라이머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비결까지 밝혀 관심을 모은다.

안현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라이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웨딩촬영 이후 처음으로 같이 찍는 화보 촬영을 위해"라고 전했다. 이어 "잠깐만 배 좀 집어 넣으시라고. '한국인의 밥상' 아닌 '한국인의 도시락상으로 꺼내줬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게 먹는 라불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 속 라이머는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정석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안현모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웨딩촬영 이후 처음으로 같이 찍는 화보를 위해 남편 라이머와 함께 포켓도시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소개했다. 안현모 포켓도시락은 한 끼에 300kcal가 넘지 않는 메뉴 구성으로 식단 관리가 중요한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졌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43세인 라이머와 7살 나이 차다.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을 거쳐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지난 2017년 9월 교제 4개월 만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지난해 12월부터 YTN 라디오 'HOT뉴스, POP영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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