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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원톱, 메시·호날두와 비교하면? [여성 스포츠선수 수입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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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원톱, 메시·호날두와 비교하면? [여성 스포츠선수 수입순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8.07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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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4년 연속 1위!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가 여성 운동선수 수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7일(한국시간) 공개한 2019 여성 스포츠선수 수입랭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는 2920만 달러(355억 원)로 톱에 자리했다.

 

▲ 세레나 윌리엄스. [사진=UPI/연합뉴스]

 

샐러리맨은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규모의 수입이긴 하지만 남자선수 1위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의 1억2700만 달러(1543억 원)와 비교하면 한참 뒤진다.

지난 6월 남녀를 통틀어 집계한 스포츠선수 수입순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는 63위로 유일하게 톱100에 포진했다.

연간 수입이 1억 달러를 상회하는 건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유벤투스·1억900만 달러), 네이마르(브라질·PSG·1억500만 달러) 등 셋이었다.

윌리엄스 가문은 세레나 윌리엄스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미국·590만 달러)까지 톱10에 진입(스페인 가르비녜 무구루사와 공동 10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인 어머니와 아이티 출신 아버지를 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243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 강세를 보인 게 비결이다.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1180만 달러로 3위, 올해 윔블던 우승자 시모나 할렙(루마니아)가 1020만 달러로 4위였다.

 

▲ 알렉스 모건. [사진=EPA/연합뉴스]

 

윌리엄스, 나오미, 케르버, 할렙을 비롯 슬론 스티븐스(미국),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까지 최상위 11위에 전부 테니스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축구 알렉스 모건(미국·580만 달러)이 테니스를 제외한 선수 중엔 제일 많은 돈을 벌었다. 매디슨 키스(미국·축구)와 P.V. 신두(인도·배드민턴)가 550만 달러로 공동 1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골프)이 530만 달러로 15위였다.

포브스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벌어들인 액수를 종합했다. 대회 상금과 스폰서십, 초청료, 연봉, 보너스 등을 망라한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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