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3일 이틀간 패밀리 콘서트 'FNC킹덤'을 개최한다. 소속 가수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주니엘 엔플라잉 등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자의 무대는 물론,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함께 할 예정이다.
◆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 밴드 라이브와 AOA·주니엘 무대
밴드로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이 오른다.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정규 5집 '아이 윌(I WILL)'의 수록곡을 선보인다. 브리티시 모던록을 기반으로 한 씨엔블루는 히트곡으로서 파워풀한 무대를, 국내 데뷔를 앞둔 신예 엔플라잉은 '뉴 트렌드'를 표방하는 밴드답게 다양한 장르가 혼재된 음악을 선보인다.
걸그룹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히트곡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기타 연주, 그리고 댄서와 함께 하는 무대를 구성한다.
◆ 킹덤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각자의 무대뿐 아니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볼 수 있다. 피처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눈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N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 지민 엔 제이던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결성한 혼성 듀오 및 밴드의 무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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