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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에버글로우, 괴물 신인→'무대 씹어 먹는 아이돌' 증명한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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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에버글로우, 괴물 신인→'무대 씹어 먹는 아이돌' 증명한 '아디오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8.19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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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이승훈 기자 · 사진 손힘찬 기자] 지난 3월 ‘봉봉쇼콜라’로 활동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에버글로우가 5개월 만에 ‘무대 여신’으로 돌아왔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완성하면서 8월 가요계 음원 차트를 정조준했다.

한층 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 여신’으로 올 여름 가요계 올킬을 목표로 한 에버글로우. 팀의 정체성인 ‘스파클링 시크’로 에버글로우만의 콘셉트를 굳건히 한 여섯 소녀가 신곡 ‘아디오스(Adios)’로 케이팝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까.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에버글로우 두 번째 싱글앨범 ‘허쉬(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리더 이유는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컴백을 해서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스포츠Q(큐) DB]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스포츠Q(큐) DB]

 

◆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 당당함+주체적 가사 담은 ‘아디오스(Adios)’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한 글로벌 슈퍼루키 에버글로우가 매혹적인 콘셉트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는 트렌디한 곡 구성과 걸크러쉬 매력을 더해 두 번째 싱글앨범 ‘허쉬(HUSH)’ 완성도를 높였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아디오스(Adios)’는 강렬한 비트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로 중독성 강한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또한 에버글로우 여섯 소녀들은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 등의 가사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했다.

에버글로우의 리더 이유는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8월 가요계에 주인공이 되고 싶기도 한 우리의 마음을 표현했다”면서 ‘아디오스(Adios)’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에버글로우 미아는 “우리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폭발시키는 퍼포먼스, 시크함과 강렬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에버글로우 무대를 보는 많은 분들이 우리의 에너지를 느끼고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새 앨범을 한 마디로 정의했다.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스포츠Q(큐) DB]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스포츠Q(큐) DB]

 

‘아디오스(Adios)’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서지음과 72, 유명 작곡가 Olof Lindskog, Hayley Aitken, Gavin Jones이 힘을 보태 에버글로우만의 매력과 특색을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에버글로우에서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는 이런은 “맨 처음에 들었을 때 ‘와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렬한 비트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멋있어서 이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면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았다”며 ‘아디오스(Adios)’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아샤 또한 “데모를 듣자마자 빨리 춤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강렬하지만 신나는 곡인만큼 페스티벌과 축제가 바로 떠올랐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 신보 ‘허쉬(HUSH)’에는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 외에도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허쉬(Hush)’, 밝고 청량한 매력의 EDM-POP 장르 ‘유 돈 노우 미(You Don't Know Me)’가 수록됐다.

“에버글로우에서 팀의 분위기와 청량한 보이스를 담당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시현은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다. 에버글로우의 밝고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아디오스’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상반되는, 내면에 있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했다”며 3번 트랙 ‘유 돈 노우 미(You Don't Know Me)’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스포츠Q(큐) DB]
에버글로우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사진=스포츠Q(큐) DB]

 

◆ ‘괴물 신인’ 넘어 ‘무대 씹어 먹는 아이돌’, ‘1위’ 향한 포부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1위다. ‘에버글로우 랜드’를 촬영하면서 멤버들 간의 돈독함을 알 수 있었고, ‘힘을 합치면 열심히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에버글로우 이유가 새 앨범 ‘허쉬(Hush)’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1위’를 손꼽았다. 또한 그는 “많은 분들이 우리를 봤을 때 ‘에버글로우는 이런 그룹이구나’라고 할 정도로 매력 있고 특색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현은 “잠자는 시간인 두세 시간 빼고 춤 연습을 한 적도 있다. 밥도 안 먹었다”며 이번 활동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데뷔 당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로 케이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렇다면 신곡 ‘아디오스(Adios)’를 통해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는 무엇일까.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로 대중들에게 먼저 얼굴을 내비친 이런은 “‘무대를 씹어 먹는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에버글로우 이유는 “다른 팀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준비해서 데뷔하셨을 거다. 같은 무대에 서서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기쁨이다. 하지만 목표는 변함이 없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며 연말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을 꿈꾸기도 했다.

시현은 “‘에버글로우는 무슨 그룹이야?’라는 질문에 ‘퍼포먼스 잘하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그룹’이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전 세계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쌓고 싶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꼭 1등이다”라며 1등 목표를 거듭 강조했다.

유난히 컴백과 데뷔가 많은 2019년 8월, 에버글로우가 어떤 식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신인상은 물론, 1위와 ‘무대를 씹어 먹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을지 케이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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