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그룹 스텔라 출신의 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끝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17년 걸그룹 스텔라의 후속 멤버로 합류했던 가수 소영이 그룹해체 이후 1년 6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숨’을 발표하며 솔로 여가수 대열에 합류한다. 타이틀곡 ‘숨’은 트로피칼 사운드와 라틴 기반의 댄스곡으로 매력적인 가삿말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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