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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키썸의 주량은 숫자 2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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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키썸의 주량은 숫자 2로 통한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8.21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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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시리즈로 두 짝, 두 잔, 두 병을 내 볼까 봐요.”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사랑과 이별, 기쁨, 슬픔 등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과 경험들에서 영감을 받곤 한다. 듣는 이들로부터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이기 때문.

그 중 술에 관한 에피소드도 빼놓을 수 없다. 다수의 가수들은 술과 얽힌 스토리를 가사에 적절히 녹여내면서 이별의 아픔 혹은 기쁨의 환호 등을 더욱더 극대화시키기도 한다.

 

키썸 [사진=스포츠Q(큐) DB]
키썸 [사진=스포츠Q(큐) DB]

 

키썸 역시 네 번째 미니앨범 ‘예술(yeah!술)’ 타이틀곡 ‘술이야’를 통해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냈다. 또한 해당 곡은 키썸이 음반 작업 중 실제로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떠오른 멜로디라는 점이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에 발매된 술 노래는 잔잔하고 이별 분위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의 ‘술이야’는 굉장히 유쾌하면서도 신나는 곡이에요.”

사실 키썸은 지난 2016년 6월, 이미 한 차례 술 관련 노래를 발매한 바 있다. 제목은 ‘맥주 두 잔’. 특히 키썸은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구 4명과 술을 마시면 맥주 두 짝은 마신다”고 밝혀 애주가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키썸 [사진=스포츠Q(큐) DB]
키썸 [사진=스포츠Q(큐) DB]

 

그로부터 약 3년이 흐른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키썸 네 번째 미니앨범 ‘예술(yeah!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20살 초반에는 진짜 맥주 두 짝을 마셨었다”며 현재 자신의 주량을 털어놨다.

“‘맥주 두 잔’이라는 곡을 쓸 땐 맥주 두 잔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였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맥주를 잘 안 마셔요. 맥주는 배가 부르더라고요. 소주에 눈 떴어요. 지금은 소주 두 병 정도 마셔요.”

이어 키썸은 과거부터 계속된 주량 고백을 언급하면서 “두 짝, 두 잔, 두 병을 시리즈로 계획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키썸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예술(yeah!술)’을 발매한 이후 음악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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