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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9월1일 경북 왕피천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축제 열려! 주실마을,서석지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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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9월1일 경북 왕피천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축제 열려! 주실마을,서석지도 가볼만한 곳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8.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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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반딧불이 보러 영양으로 오세요! 백두대간 언저리의 청정 지역인 경북 영양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열린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양군 수비면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맨손으로 은어 잡기, 소원등 달기, 야광 페이스페인팅, 버블 매직쇼, 버스킹 공연, 별빛음악회, 반딧불이 탐사 등 즐길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은 검마산과 통고산 자락을 거쳐 내려오는 왕수포천과 왕피천을 끼고 있다.

영양 반딧불이천문대. [사진=영양군/뉴시스]
영양 반딧불이천문대. [사진=영양군/뉴시스]

 

왕피천은 경북 울진과 영양의 대표적인 오지계곡으로 수하계곡을 따라 왕피리를 지나 울진군 망양정해수욕장을 스쳐 동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수하계곡은 경북 계곡 추천 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비경지로 백옥 같은 물길이 30리나 이어진다.

국제밤하늘협회는 2015년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구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했다.

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어둠 속에서 무리 지어 빛을 내는 반딧불이를 구경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5개 기관이 진행하는 곤충페스티벌도 곁들여진다.

울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천문대 외에도 영양풍력단지, 금강소나무생태 경영림, 일월산 자생화공원, 선바위 및 선바위자연캠핑장, 남이포, 송하계곡 등 자연경관이 좋은 곳들이 꼽힌다.

청정 휴식처인 검마산 자연휴양림,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 부용원 등과 함께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서석지,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등도 역사 문화를 생각하며 쉬엄쉬엄 둘러볼 만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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