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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재황, '손 벌벌' 10년 만에 소개팅… 눈물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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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재황, '손 벌벌' 10년 만에 소개팅… 눈물로 끝날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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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이재황이 '연애의 맛2'을 통해 10년 만의 연애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배우 이재황이 새롭게 합류해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연애한지 10년이 됐다"고 털어놓은 이재황은 소개팅 상대방 유다솜 씨를 만나고 어쩔줄 몰라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식은 땀을 닦아내고 손까지 떠는 등 연애 초보 면모를 보여주자 유다솜 씨는 "제가 말을 많이 하겠다"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재황은 춘천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가려다 길을 잘못 들어 목적지에서 60km 떨어진 내촌으로 향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급기야 예고편에서 상대방 유다솜 씨가 "못 하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이재황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열연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다. 군 복무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춘 후 2008년 SBS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역을 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는다. 이후 아침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는 이색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상상플러스2'에 출연한 이재황은 3인조 댄스그룹을 준비했었다며 "녹음까지 마쳤다. 데뷔할 뻔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발라드 솔로를 준비하다가 알앤비 4인조 그룹까지 준비했다고. 실제로 이재황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22일 TV조선 '연애의 맛2'에 첫 출연하며 14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 씨와 소개팅을 한 이재황이 '연애의 맛'을 통해 10년 만에 연애를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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