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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모처럼 '불방망이' 워커 뷸러 방어율 2점대 눈앞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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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모처럼 '불방망이' 워커 뷸러 방어율 2점대 눈앞 [MLB]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8.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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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LA 다저스가 연패를 끊었다. 선발 워커 뷸러의 호투, 타선의 폭발이 어우러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9-0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류현진(12승 4패·2.00), 클레이튼 커쇼(13승 3패·2.76)과 막강 원투스리펀치를 구성하고 있는 우완 정통파 워커 뷸러가 6이닝 98구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 11승(3패)을 챙겼다. 3.16이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3.03으로 내렸다.
 

▲ 워커 뷸러. [사진=AP/연합뉴스]

최근 6경기에서 4점 이상을 낸 적이 없었던 LA 다저스 타선도 모처럼 폭발했다. 작 피더슨(3회), A.J. 폴락(9회)의 홈런 포함 장단 14안타로 9점을 뽑았다. 코리 시거, 윌 스미스, 엔리케(키케) 에르난데스는 나란히 멀티타점을 올렸다.

2연패에서 벗어난 LA 다저스는 승패 마진을 +30(87승 47패)으로 늘렸다. 지구(서부)는 물론 내셔널리그 1위다. 3연승을 내달린 아메리칸리그 최강 뉴욕 양키스와 전적이 같다. 승률 0.649.

LA 다저스는 펫코 파크에서 한 경기를 더 치르고 애리조나 체이스 필드로 이동한다. 류현진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40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출격한다. 2019년 25번째 등판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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