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막내 멤버 최보민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오전 의류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새로운 시즌 캠페인을 전개하며 라이징 스타 골든차일드 최보민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새롭게 선보이는 ‘포스트 선데이’ 컬렉션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최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의상으로 밝고 청량한 비주얼을 마음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그린,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 소화력은 물론,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주의 마음도 사로잡은 셈.

최보민은 지난 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가요계에 데뷔,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20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의 주인공 류주하 역을 맡아 ‘차세대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특히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KBS 음악방송 ‘뮤직뱅크’ MC는 물론,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 소식으로 쉴 틈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이러한 활약은 광고계로도 이어져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향수 브랜드 ‘마이 달리아’ 등 3개 제품의 CF모델로 낙점됐다.

한편,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으로 ‘르꼬끄’ 모델로 발탁된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음악과 MC, 드라마,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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