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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이요원-최귀화, 아직은 어색한 드라마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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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이요원-최귀화, 아직은 어색한 드라마 콤비?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9.10 0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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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이요원, 최귀화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OCN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앞서 '달리는 조사관'의 주연배우로 나선 두 배우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어 함께한 커플 포토타임에선 왠지 모를 어색함이 감돌았다. 

최귀화는 인터뷰 시간이 돼서야 설명했다.
"친한데, 작품을 위해 친해지지 않으려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취귀화의 답변 후에야 웃음을 전한 두 배우였다.  
극 중에서 이요원은 원칙주의의 조사관을, 최귀화는 물불 안 가리는 정의감의 조사관을 연기해 서로 갈등을 겪는다.   

서로에게 어색함을 가지며 시청자들에게 달려갈 채비를 마친 드라마는 과연 어떤 모습을 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현장이었다.   

한편 OCN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주연배우 이요원, 최귀화와 함께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심지호가 출연한다. OCN ‘달리는 조사관’은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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