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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볼빨간사춘기, 성숙해진 만큼 걱정이 많았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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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볼빨간사춘기, 성숙해진 만큼 걱정이 많았던 사연은?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9.11 0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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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Two Five(투 파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등장한 볼빨간사춘기는 오피스룩의 무대 의상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 안지영은 민트색의 헤어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한 모습이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단순히 스타일 변화에만 나선 것은 아니었다.  

첫 공개한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통해서도 음악적 변신을 가져왔다.  

스물다섯 살이 된 볼빨간사춘기의 감성으로 전한 무대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폭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에 미리 팬들의 반응을 살펴봤다는 볼빨간사춘기는 걱정이 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충분히 볼빨간사춘기만의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기에  

음원강자란 수식어가 붙는 볼빨간사춘기의 우려는 잠시 일꺼란 생각을 했다. 

한편 음원 강자로 불리는 볼빨간사춘기가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새 미니앨범 ‘Two Five(투 파이브)’를 발매했다. 수록곡 ‘25’와 함께 총 6곡이 수록된 앨범 ‘Two Five’의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같은 곡으로 스물다섯 살인 볼빨간사춘기의 감성을 담아냈다. 미니앨범 ‘Two FIv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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