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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멀고도 험한 도루 1개 추가!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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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멀고도 험한 도루 1개 추가!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19.09.12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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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객원기자] '도루 하나 추가요!'

발 빠른 선수의 출루는 솔로 홈런과 같다고 말하는 야구인이 적지 않다. 안타 또는 볼넷, 아니면 몸에 맞는 공(데드볼)으로  1루에 출루하기만 하면 2, 3루를 연이어 훔치거나 진루타로 3루에 간 뒤 내야 땅볼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까닭이다.  빠른 발로도 홈런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발 빠른 주자의 가치는 값진 도루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 배터리를 비롯해 내야 수비를 뒤흔들 수 있으므로 그 존재 가치는 특별하다.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와 키움의 경기에서 KBO 도루순위 3위인(28개) 키움 김하성 선수가 1위(37개)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중한 도루 1개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2루로 향하기 위한 끊임 없는 시도를 하고 있다.

2루 도루에 성공하기 직전 점프를 하며 몸을 날리고 있다.

2루 도루 성공과 함께 공이 빠진 틈을 이용해 3루에 안착했다.

후속타자의 희생 플라이로 홈까지 밟으며 귀중한 1도루와 1득점을 성공하고 있다. 이 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4-2로 이기며 전체 순위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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