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신민아가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Justle un Clou’ 파티 행사에 참석했다.
신민아는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가 앰배서더로 택할 만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스타이다.
그런 그가 이날 행사에 나선 모습은 다소 난해해 보였다.
올 블랙으로 어깨부터 허리까지 라인이 잡힌 오버사이즈 재킷과 바이커 쇼츠,
그리고 에나멜 구두를 매칭 한 의상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번져가는 미소 속에 그마저도 소화한 모습이었다.
한편 글로벌 주얼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에서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저스트 앵 끌루 Justle un Clou’를 주제로 대규모 파티를 개최했다. ‘저스트 앵 클루’는 1971년 까르띠에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평범한 못을 모티브로 탄생된 주얼리로 까르띠에의 대표 주얼리 컬렉션이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신민아, 장기용, 성훈, 구자성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차은우, 김명수(엘), 가수 강다니엘, 블랙핑크의 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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