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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17호 태풍 타파 경로 보니, 23일까지 강풍 동반 많은 비... 일교차 큰 가을이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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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17호 태풍 타파 경로 보니, 23일까지 강풍 동반 많은 비... 일교차 큰 가을이 성큼
  • 차동원 기자
  • 승인 2019.09.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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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차동원 기자] 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는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오늘 밤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50-400mm이며, 많은 곳은 500mm 이상으로 집계됐다.

20일 오전 기상청이 발표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전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황사 ‘약함’이다. 오후 미세먼지 농도 또한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황사 ‘약함’이다.

 

20일 오늘 날씨 [사진=네이버 지역별 날씨 화면 캡처]
20일 오늘 날씨 [사진=네이버 지역별 날씨 화면 캡처]

 

오늘(20일)의 현재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6.1도, 춘천 14.0도, 강릉 16.6도, 수원 17.2도, 홍성 15.0도, 청주 17.2도, 대전 17.5도, 전주 17.0도, 광주 17.5도, 목포 17.8도, 여수 19.2도, 창원 16.8도, 대구 15.7도, 부산 18.8도, 울산 16.8도, 포항 17.5도, 안동 15.6도, 울릉도·독도 16.5도, 제주 20.7도 등이다.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라남도, 울릉도, 독도에는 100-200mm의 비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 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도, 충청남도 남부, 전라북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며,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북도, 전라북도에는 12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서울과 경기도 북부, 강원영서북부, 충청남도 북부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제주도와 동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저지대침수, 하천 범람 등을 내다봤다. 항해나 조업 선박, 시설물 관리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20일) 오후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수원 25도, 홍성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목포 26도, 여수 25도, 창원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포항 24도, 안동 23도, 울릉도·독도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17호 태풍 타파 경로 [사진=기상청 태풍정보]
17호 태풍 타파 경로 [사진=기상청 태풍정보]

 

지난 19일 오후에 발생한 17호 태풍 타파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경로에 따르면 17호 태풍 타파는 내일(21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을 거쳐 22일 오전 서귀포 남쪽 약 350km 부근에 육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상청은 23일 오전 독도 남서쪽 약 80km 부근 해상을 지나 같은 날 오후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64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했다.

북상 중인 17호 태풍 타파 이동속도는 24km/h이며 중심기압 992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0m/s, 시속 72km/h에 해당한다. 17호 태풍 타파는 소형급 태풍이다. 하지만 기상청은 내일(21일)부터 23일 오전에는 중형급 태풍으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17호 태풍 타파(TAPAH)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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