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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11월 23·24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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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11월 23·24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9.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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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클럽 '다니티(DANITY)'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지난 24일 오후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아낸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의 서울 공연이다.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투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강다니엘은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를 마쳤으며, 앞으로 마닐라, 홍콩 2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며,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 및 자세한 공연 안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무대 위 강다니엘이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강다니엘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그린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론칭, 오늘(25일) 저녁 6시 싱가포르 에피소드를 담은 첫 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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