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배우 김재영(왼쪽)과 설인아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MBC ‘반짝반짝 빛나는’ 등 작품을 쓴 배유미 작가와 ‘불멸의 이순신’, TV문학관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을 연출한 한준서 감독이 만나 청춘들의 로맨스와 진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정원중, 조우리 등 중견 배우와 신예 배우들이 참여해 활약을 전했다. 5포족 공시생, 비혼주의자, 유튜버를 꿈꾸는 10대 소년까지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28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되며 100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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