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두영 기자]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2차 라인업 공개, 그 가수는 누구?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국내 정상급 K-POP 가수들이 참여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9~25일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국내 대표 K-POP 가수가 출동하는 K-POP 콘서트는 Mnet 리얼리티 프로 ‘스트레이 키즈’에서 뽑힌 스트레이키즈를 비롯해서 에이티즈, 아이들이 목록에 자리를 잡았다.

빼어난 몸매와 패션으로 대중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마무와 칼군무 퍼포먼스가 매력인 걸그룹 ‘여자친구’도 라인업에 추가로 가세한다.

패밀리 파크 콘서트에는 압도적 가창력을 갖춘 에일리와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합류했다.

사회자로는 프로듀스X101 출신 및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 리드 래퍼인 이진혁과 러블리즈의 수정으로 결정됐다.

1차 라인업에서 선택된 뮤지션은 AB6IX, ITZY, 김재환, 하성운 등이다.

화명생태공원은 부산시 북구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까닭에 풍광이 빼어나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다.

경부선 화명역을 끼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 초정IC에서도 10분 거리에 있다.

화명생태공원 아래쪽으로는 낙동강 둔치를 따라 대저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이 강 양쪽에 조성돼 있고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생태공원이 낙동강 하구 맨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몰 시 낙조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다대포해수욕장은 그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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