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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공유-정유미, '끝까지 에스코트 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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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공유-정유미, '끝까지 에스코트 해주셔야죠'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0.0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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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정유미, 공유가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배우는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과 함께 화제가 됐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하는 첫 자리였다.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부부 연기를 선보일 두 배우는  

인터뷰 내내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현실 남매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절친한 두 배우의 모습은 포토타임에서도 이어졌다.  

제일 처음으로 나선 정유미가 다소곳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던 공유는 그녀를 직접 에스코트했다.  

어깨에 잔뜩 힘을 줬던지 어깨를 슬쩍 만지며  

포토타임을 진행했고 이어서 정유미와 커플촬영을 이어갈 차례였다.  

무대 아래 있던 정유미는 해맑게 웃으며 공유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부랴부랴 달려온 공유는 끝까지 정유미를 에스코트하는 매너를 보였고  

무사히 포토타임을 끝마칠 수 있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부부 연기를 하게 되는 배우 정유미와 공유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개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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