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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결혼, 혼전임신설 해명→일본 국적 포기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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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결혼, 혼전임신설 해명→일본 국적 포기 과정 공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0.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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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가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자랑하면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을 회상하는 강남, 이상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이상화를 향한 강남의 애정은 ‘동상이몽2’ 사전 인터뷰 때부터 시작됐다. ‘동상이몽2’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강남은 “운동선수라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가 많다. 귀여워 죽겠다”면서 이상화의 매력으로 귀여움을 손꼽았다. 이상화 또한 “오빠가 더 귀엽다”면서 “눈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특성상 모든 스케줄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더 가까워질 수밖에.

이날 ‘동상이몽2’의 이상화는 “‘정글의 법칙’으로 강남을 알게 된 건 사실”이라면서 “그 후 모임을 통해 계속 만나다 보니 호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은 “정글 안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이상화는) ‘나라의 보물’이라는 생각 때문에 다가가기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강남의 행동에 이상화가 먼저 “호감이 있다”고 고백했다고.

특히 두 사람은 교제 이후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한강에 놀러갔을 당시 라면을 끓이던 중 첫 뽀뽀를 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강남, 이상화는 열애 인정 이후 결혼 소식까지 연이어 발표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에게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동상이몽2’의 이상화는 “혼전 임신은 아니다. 우리 둘이 너무 좋았고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보고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욕심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힘들었다. 그럴 때 강남이 위로해줬다. 이젠 오빠와 같이 나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8월 강남은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한국으로 귀화를 결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각에서는 “이상화와 결혼을 앞두고 귀화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강남 측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런 부분 때문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강남은 ‘동상이몽2’를 통해 “이상화와 결혼하게 돼서도 있지만 그 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었고 한국인이라고 생각했다. 아빠도 쿨하게 허락하셨다. 서류 준비가 거의 끝났다. 이제 신청을 해야 한다”며 한국으로의 귀화 과정을 설명했다. 강남은 어머니의 성인 권 씨를 따라 ‘권강남’이 된다.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뽐내면서 대중들에게 ‘양봉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강남과 이상화는 오는 1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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