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우도환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이다.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나섰다. 영화에는 배우 권상우, 김성균, 우도환, 김희원, 허성태, 원현준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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