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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배달의 다리’에서 짜장면 시켜 먹고, 태화강십리대숲길을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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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배달의 다리’에서 짜장면 시켜 먹고, 태화강십리대숲길을 걸어볼까?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0.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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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울산 배달의 다리가 주말에 가볼만한 곳으로 뜨고 있다. 배달의 다리는 지난 1930년대에 태화강 위에 지어진 울산교의 새로운 이름. 길이 356m, 폭 8.9m 보행교이며 남구와 중구를 연결하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이 교량을 각종 음식을 배달시켜 공연등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노천카페로 꾸미고 ‘배달의 다리’로 명명해 10월 4일 개장했다.

배달의 다리. [울산시 제공]
배달의 다리. [울산시 제공]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10시 시범 운영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2020년부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 야외 카페 존은 테이블석과 스탠딩석으로 나뉘어 있고 버스킹 존도 따로 마련돼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돼 야간 풍경도 아름답다.

음악 버스킹, 마임, 추억의 음악다방, 핼러윈 체험 행사 등 행사가 주말마다 열린다.

근처에는 울산의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다.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국가정원이 된 이곳은 방문자센터와 정원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철따라 유채꽃, 양귀비꽃,해바라기꽃, 메밀꽃, 노랑코스모스 등이 만발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있다.

또 태화강 십리대숲은 전남 담양 죽녹원, 소쇄원의 울창한 대밭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대숲길은 호젓한 산책길이며 조용한 데이트코스다.

울산에서 특히 가을에 추천할만한 여행지는 기암과 파란 하늘빛이 어우러지는 대왕암공원, 억새가 나부끼는 신불재,간월재 등 영남알프스의 산과 고개, 해가 맨 먼저 뜨는 간절곶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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