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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정다은 트랜스젠더 아냐"… 한서희 정다은 동성열애설 의혹부터 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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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정다은 트랜스젠더 아냐"… 한서희 정다은 동성열애설 의혹부터 부인까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07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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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한서희가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25일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네일아트가 한서희와 똑같다고 추측, 두 사람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라고 해명했다.

왼쪽부터 한서희 정다은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한서희 정다은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하지만 지난 5일, 한서희와 정다은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베트남 여행을 간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찍거나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번에 5개월 된 남자친구 있다고 했을 때는 정말 5개월 된 남자친구 있었다. 현재는 남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다.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고 남자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받으면서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고 함께 여행을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정다은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사이 아니므로 그만 엮어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또 한서희는 "(정다은은)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아가고 있고 현재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다. 트랜스젠더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정다은은 지난 2012년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 당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고 '리틀 강동원'이란 별명도 얻었다. 이후 정다은은 '이태균'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보이쉬한 매력 탓에 성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정다은은 직접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며 의혹을 해소한 바 있다.

정다은은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12살 많은 여자를 만난 적 있다"며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원했다. 외관상 남자가 되면 주민등록번호가 1로 바뀌어 혼인신고를 할 수 있다면서 남성호르몬을 맞아보라고 권유했다"고 털어놨다.

정다은에 따르면 그는 남성 호르몬 주사를 2차례에 걸쳐 맞았는데 "나도 이렇게까지 외모가 변할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한서희는 "두 번 맞았는데 다리털이 나고 목소리가 변했다. 목젖도 튀어나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9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정다은은 지난 2013년 종영한 '얼짱시대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다은은 지난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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