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대전유성국화전시회 10월 12~13일 축제 형식으로
상태바
대전유성국화전시회 10월 12~13일 축제 형식으로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0.08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두영 기자] 국화 15만 송이가 활짝 개화한 가운데 제10회 대전 유성 국화 전시회가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다.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유림공원, 유성온천공원,갑천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핵심 볼거리는 폭포를 비롯한 1,100개 형상을 띤 조형물이다. 갑천공원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조형물과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관광객들은 유성온천공원에 마련된 족욕장에서 족욕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그 외 음악회,국화 마라톤대회,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유림공원은 대전 유성구 갑천대교 아래에 위치한 나들이 명소로 호수공원을 닮았다.

근방에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화폐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지질박물관, 한밭수목원 등 가볼만한 곳들이 몰려 있다.

오는 18~21일에는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한빛탑광장, 대전컨벤션센터 등에서 과학과 문화를 접목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편 대전 단풍 명소는 대전국립현충원,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등 도심권 여행지를 비롯해서 계족산,장태산, 대전오월드 등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