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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온앤오프 '용감한 남자' 와이엇, MV 촬영에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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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온앤오프 '용감한 남자' 와이엇, MV 촬영에 눈물 흘린 이유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1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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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놀이기구를 잘 못 타요. 무서워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요." (와이엇)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그룹 온앤오프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는 와이엇(WYATT)은 독보적으로 낮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랩 실력을 가진 멤버로 팀에 묵직한 중심을 잡아주는 멤버다. '전쟁에서 용감하다'는 뜻이 있는 예명 '와이엇'에 맞는 피지컬 또한 눈길을 끄는 멤버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온앤오프의 '용감한 남자' 와이엇이 컴백 트레일러 촬영 현장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엠케이가 이날 '고 라이브(GO LIVE)' 컴백 트레일러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설명하면서 "와이엇이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이 화면과 은은하게 잘 어울려서 귀여웠다"고 말하자 와이엇의 표정이 굳어졌다.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가 "왜 표정이 안 좋냐"고 묻자 와이엇은 "사실 조금 무서운 추억이다"라고 해명했다.

와이엇은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사실 놀이기구를 잘 못 탄다. 눈물이 찔끔 났다"고 고백했다. 멤버 제이어스 또한 "와이엇이 진짜 겁이 많다"고 덧붙이면서 "그 때 와이엇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놀이기구를 타야했다. 그런데 너무 무서워 하면서 허공을 찍더라. 여러번 다시 촬영했다"고 전해 와이엇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한 바다에 입수해 촬영하는 장면도 '무서웠다'고 털어놓은 와이엇은 "엄청 멀리까지 가서 촬영을 했다. 엄청 깊어서 무서웠는데 촬영을 위해 이 한 몸 바쳤다"고 말하며 양 팔을 활짝 펼쳐보여 쇼케이스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넓은 어깨의 다부진 피지컬과 강렬한 눈빛 등 남자다운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 '애교왕'으로 불린다는 와이엇은 파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게 꽁꽁 숨은 반전 매력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8개월 만에 새롭게 6인조로 컴백한 온앤오프의 네 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는 지난 7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온앤오프’가 떠오르는 등 영향력을 보여줬다. 특히 명곡 제조기 모노트리와 함께 한 앨범으로 '믿고 듣는 온앤오프'라는 평가를 받으며 타이틀 곡 '와이(Why)' 부터 소행성, Moscow Moscow 등의 수록곡까지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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