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17 04:46 (일)
김태희, 5년 만에 드라마 '안녕 엄마'로 복귀? "제안 받고 검토 중"
상태바
김태희, 5년 만에 드라마 '안녕 엄마'로 복귀? "제안 받고 검토 중"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16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연예 활동을 쉬었던 배우 김태희를 5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을까?

16일 오후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태희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극 '안녕 엄마(가제)' 타이틀롤을 맡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귀신 5년 차가 무색할 만큼 상큼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하늘로 돌아갈 자와 남겨진 이들의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별이야기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안녕 엄마(가제)'는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오 나의 귀신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tvN 토일 라인업으로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5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비와 결혼한 뒤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어가며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 왔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김태희가 제안 받은 역할은 매사에 낙천적이고 오지랖 넓은 똑 부러진 성격의 '아이 엄마' 차유리 역이다. 김태희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 엄마 역할을 맡게 된다. 소속사 측은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태희는 지난 2000년 CF 모델로 데뷔해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드라마 '구미호 외전', '아이리스',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7년 2세 연하의 가수 비와 결혼한 후 같은 해 10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달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