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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시리즈 예매 오픈, 티켓가격-일정은? 무통장입금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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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시리즈 예매 오픈, 티켓가격-일정은? 무통장입금 'NO'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10.18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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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지세 3연승을 거두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대진이 결정됐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대망의 한국시리즈 일정을 시작한다.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일정은 7전4승제로 펼쳐진다. 두산이 서울 잠실구장, 키움이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써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 시리즈가 펼쳐지게 됐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주관하는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됐다. 오후 2시 1차전, 3시 2차전, 4시 6차전이 시작했고 잠시 후 5시 7차전 창이 열린다.

 

18일 오후 오픈된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예매 창 화면. 잠실구장에서 열릴 1,2,6차전의 경우 거의 모든 티켓이 팔린 상황이다. [사진=인터파크티켓 예매페이지 캡처]

 

키움과 SK 와이번스와 맞붙었던 플레이오프(PO)에선 3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하며 흥행에선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는 상황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의 홈경기는 외야 입석의 경우 1만5000원, 외야지정석은 3만 원, 내야 3층인 네이비지정석은 4만5000원 등이고 테이블석은 7만 원, 중앙 VIP/프리미엄석은 12만 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가격이다.

그럼에도 1,2,6차전은 대부분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성황리에 티켓이 팔려나가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3,4,5차전 예매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예년을 기준으로 예상해보면 1위팀 홈구장 예매 오픈일 다음날인 19일 오후 2시 3차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켓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척스카이돔 좌석안내도. [사진=인터파크티켓 예매페이지 캡처]

 

고척스카이돔 티켓 가격은 잠실에 비해 약간 더 비싼 편이다. 국내 유일 실내구장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추위 걱정 없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야비지정석은 2만 원, 외야지정석(하단)은 3만5000원, 3,4층 지정석은 4만 원, 버건디석은 4만5000원 등이고 2층 테이블석은 8만 원, 1층 테이블석은 10만 원, 다이아몬드클럽은 11만5000원, 스카이박스는 13만 원이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올해부터 무통장입금 등이 사라지고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집단 에매 참여를 통한 암표상의 좌석 점유를 차단하고 무더기 취소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바꿨다.

 

고척스카이돔 티켓가격표. [사진=인터파크티켓 예매페이지 캡처]

 

더불어 부정예매방지를 위해 해당 경기 예매하기 버튼을 누를 경우 영문 알파벳 6자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있어야 '광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인터넷 시계를 인터파크티켓 서버 기준으로 맞춰놓고 연습을 하는 것도 기본적인 티켓팅 팁 중 하나다. 또 이번부터 신용카드로만 결제를 할 수 있게 바뀌어, 예매 취소가 발생할 경우 곧바로 티켓 창에 취소표가 풀리게 됐다. 취소티켓을 눈치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키움과 두산은 본격적인 한국시리즈 일정을 앞두고 오는 21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다. 두산은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6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키움은 창단 첫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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