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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문근영, 4년 만에 안방 복귀한 원조 국민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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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문근영, 4년 만에 안방 복귀한 원조 국민 여동생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0.22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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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문근영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씩씩하게 걸어 나오며 등장했다.  

지난 2017년 신경과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4년 만에 복귀에 그는 이전까지 시도치 않았던 역할에도 도전했다.  

여전한 동안 미모로 거수경례를 하던 그가 맡은 역할은 신입 여형사 

형사 역할로 액션 연기 또한 처음 선보이게 되는 그는  

힘든 점을 이야기하면서도 액션 연기에 큰 재미를 가진 모습이었다.  

그의 모습에 과연 상대 배우 김선호와 함께 선보일 액션 연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문근영 분)과 반장 고지석(김선호 분)이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4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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