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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박혜민, 몸만 풀었는데 또 '실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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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박혜민, 몸만 풀었는데 또 '실검'이라고?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10.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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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박혜민(19·서울 GS칼텍스)이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양산시청전에서 맹활약한 뒤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실검 스타’로 떠올랐던 박혜민이 경기에 투입되지도 않았는데 또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박혜민의 소속팀 GS칼텍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인천 흥국생명과 2019~2020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첫 경기(SBS스포츠, 네이버 생중계)를 치르고 있다.

박혜민이 아직 투입되지 않았지만 경기 시작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KOVO 제공]

2세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GS칼텍스에서는 이고은, 한다혜, 이소영, 강소휘, 러츠, 한수지, 김유리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안혜진, 이현, 한수진이 잠시 코트를 밟긴 했지만 박혜민은 아직 웜업존을 벗어나지 않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맹활약하며 강소휘-이소영 최강 윙 스파이커(레프트) 조합을 뒷받침하는 역할로서 잠재력을 뽐낸 박혜민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박혜민은 인터뷰 당시 수려한 용모와 풋풋함이 묻어나는 말투로 남심을 저격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개막에 앞어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박혜민을 주목해야 할 조커로 지목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기도 해 올 시즌 '라이징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박혜민의 실시간 검색어 등장은 더불어 높아진 여자배구의 열기를 실감케 하기도 한다. 같은 시간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고 있는 와중에도 배구에 관심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흥미롭다.

현장에서는 전광판에 박혜민이 잡힐 때마다 뜨거운 함성이 쏟아져 달라진 그의 인지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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