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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신카이 마코토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느낀 재미·치유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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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신카이 마코토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느낀 재미·치유 주고 싶었다'
  • 주현희 기자
  • 승인 2019.10.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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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에서 진행된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3년 만에 ‘날씨의 아이’로 돌아왔다. 이번 애니메이션 ‘날시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하나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 신비스런 비밀 이야기를 그렸다. 29일 늦은 오후 귀국 일정을 하루 연기하고 “한국 팬들과 매체에 직접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국내 취재진과 기자회견이 마련됐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0대 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를 보고 느낀 재미와 치유되는 감정을 지금 제 영화를 보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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