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배우 이훈(왼쪽부터), 오채이, 차예련, 최명길, 김흥수, 김명수가 31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 신도림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발표회에서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KBS2 ‘우아한 모녀’는 원수의 딸이라는 이유로 죄 없는 아이를 유괴한 엄마의 복수극이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엄마에 대한 딸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모성이란 이름으로 딸에게 행해진 폭력과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란 물음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어수선 감독이 연출, 오상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우아한 모녀’는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이해우, 오채이 등이 출연한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11월 4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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