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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원호, 몬스타엑스 탈퇴 결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 "6인 체제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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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원호, 몬스타엑스 탈퇴 결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 "6인 체제로 활동"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0.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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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채무 불이행, 소년원 전과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원호가 몬스타엑스를 떠난다.

31일 오후 몬스타엑스 원호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분들에게 늘 좋은 시간만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과 저로 인해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저의 개인적인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라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원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원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몬스타엑스 원호는 “제가 몬스타엑스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과분한 축복과 사랑을 받았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한 함께 고생했던 멤버들에게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정말 미안한 마음까지”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에게 철없던 시절과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 눈 팔지 않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다”면서 “오늘 부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하고,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내린 결정입니다.”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끝으로 원호는 “몬스타엑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멤버들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멤버들에게 만큼은 응원과 격려를 조심스레 부탁드린다. 이대로 저 같은 사람 때문에 멤버들이 멈추고, 상처입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이다. 이때까지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준 스태프들과 멤버들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 날 오후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와 논의 끝에 개인사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원호의 의견을 존중하여 오늘 자로 멤버 원호가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사안에 있어 악의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악플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1일 이후 원호는 몬스타엑스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는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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