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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영화 '증거불충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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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영화 '증거불충분' 검토중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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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고수가 영화 ‘증거불충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고수 씨가 ‘증거불충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영화 ‘상의원’ 촬영에 합류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결정을 해야할 일”이라고 밝혔다.

▲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한 장면

이 작품은 범죄자들을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주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고수는 범죄자 편에 서는 변호사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고수는 한석규, 박신혜, 유연석과 함께 조선시대에 존재했던 의복 관련 기관인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상의원’을 촬영 중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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