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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 한국콜마 콜마스크, 제이준 인천공장 합병…일원화 관리로 생산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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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 한국콜마 콜마스크, 제이준 인천공장 합병…일원화 관리로 생산성 향상 기대
  • 유근호 기자
  • 승인 2019.11.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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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제조 전문 자회사인 콜마스크가 제이케이엠 인천공장을 흡수 합병한다고 4일 밝혔다. 콜마스크와 제이케이엠으로 이원화 분리됐던 조직이 이번 합병을 통해 일원화 관리에 들어갔으므로 향후 관리 효율성 제고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제이케이엠은 제이준코스메틱이 인천공장을 물적분할해 만든 자회사다. 지난 7월 콜마스크가 320억원에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제조 전문 자회사인 '콜마스크'가 '제이케이엠' 인천공장을 흡수 합병한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제조 전문 자회사인 '콜마스크'가 '제이케이엠' 인천공장을 흡수 합병한다. [사진=한국콜마 제공]

이번 합병으로 발생하게 될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된다. 한국콜마가 보유한 기초화장품 R&D기술력과 제이준코스메틱의 제조기술이 자연스레 융합되면서 양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다는 얘기다.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한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진출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실제로 콜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팩으로 분류되는 바이오셀룰로오스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전용라인을 설치해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시장까지 그 영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콜마스크는 원스톱으로 마스크팩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해 원가와 생산성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콜마스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콜마스크 연간 생산능력이 1.5억장에서 4억장으로 늘어나게 됐다”며 “여기에 제이준코스메틱이 제조하던 물량을 그대로 위탁받아 생산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과 가동률까지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콜마스크는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이 보유한 중국 유통 라인과 해외 각지 고객사들의 위탁 제조도 맡을 예정이어서 향후 가파른 매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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