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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희나피아, 그룹 해체의 아픔 견딘 신인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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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희나피아, 그룹 해체의 아픔 견딘 신인 걸그룹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1.06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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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데뷔앨범 ‘New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인의 밝은 패기로 데뷔를 알리는 첫인사를 했다.  

새로운 이상향을 찾아 떠나겠단 의미의 HINAPIA(희나피아)로 데뷔한 이들은  

지난 5월 해체소식을 전했던 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멤버(경원. 은우, 예빈, 민경)들로 

새로운 멤버 바다를 맞이하며  

재데뷔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그런 희나피아는 1년 8개월이란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데뷔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모습이었다.  

특히 멤버 은우는 공백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가수란 간절한 꿈을 이야기하며 심기일전하기도 했다.   

아픔이 있었지만 희나피아는 데뷔곡 'DRIP'를 통해 세련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내며  

당찬 각오를 두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데뷔 싱글 앨범 ‘New Start’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희나피아는 지난 5월 해체했던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민경, 예빈, 경원, 은우와 새롭게 합류한 바다가 속한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은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가미해 에스닉한 멜로디가 흐르는 팝 장르의 곡이다.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New Start‘는 지난 3일 공개됐으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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