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클라라가 당분간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한다.
클라라는 소속사 마틴카일과 계약이 만료된 후 ‘코리아나 클라라’를 설립해 개인 매니저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이름을 이와 같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측은 “해외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는데 해외 활동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클라라는 아직 구체적으로 다음 소속사를 생각해보지 않았으며 당분간은 1인 기획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을 때 레깅스 패션으로 이슈가 됐다. 그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했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창민(최진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한아름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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