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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유달산 앞 고하도 해안데크 11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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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유달산 앞 고하도 해안데크 11일부터 개방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1.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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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전남 목포시 고하도 해안 데크가 11일부터 개방된다.

이 시설은 고하도 전망대에서 목포대교 방면으로 바다에 설치된 길이 1km, 너비 1.8m의 산책로다.

고하도 해안데크 개방으로 앞으로 관광객들은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고하도 승강장으로 이동해서 목포 앞바다 일원의 경치를 고루 구경할 수 있게 됐다.

고하도 해안데크.[사진=연합뉴스]
고하도 해안데크.[사진=연합뉴스]

 

데크 부근에는 오랜 세월 바닷물과 바람에 깎인 해식애 등 볼거리와 고하도 능선 용오름숲길이 있다.

데크에 광장과 포토존 등이 설치돼 여행객들은 차분히 휴식을 취하며 사진 찍기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고하도는 유달산 앞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섬으로 2012년에 목포대교가 완공되기 전에는 배를 타야만 접근할 수 있는 섬이었다.

유달산 정상에 오르면 목포대교와 고하도 해안절경이 시원스레 전망된다.
유달산 정상에 오르면 목포대교와 고하도 해안절경이 시원스레 전망된다.

 

목포 사람들은 고하도를 용섬이라고 불렀다. 지형 일부가 용을 닮았기 때문이다.

유달산 노적봉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20여분을 바위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가서 남쪽을 바다보면 고하도의 해식지형이 학이 날아가는 듯한 목포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으로 다가온다.

유달산 인근에서는 삼학도,외달도가 가장 유명했으나 유달산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 해안데크 등의 등장으로 이 일원이 가볼만한 곳으로 한층 인지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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