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수록곡 ‘No Matter What’의 뮤직 트레일러를 공개해 독보적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장준과 TAG의 래핑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블랙 슈트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흑백 화면 속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하는 모습은 한 편의 영상 화보를 연상케 하며 새로운 앨범 콘셉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No Matter What’은 이장준, TAG, 홍주찬의 유닛 곡으로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장준과 TAG가 직접 참여한 진솔한 가사들은 공감과 진정성을 느끼게 만들어 앞으로 어떤 콘셉트를 담은 트레일러들이 공개되어 골든차일드의 ‘성장’을 보여줄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다채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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