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이선효 네파 대표(왼쪽부터), 오인태 진짜파스타 사장, 이상화 군, 이시연 양, 서승환 씨, 배우 전지현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네파의 5주년을 맞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끝낸 후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이선효 대표)가 5년 째 진행 중인 장기 CSR 프로젝트인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홍보대사 전지현, 장기용과 가졌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선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선행’을 키워드로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에 주목했다.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님, 해병대 복무 시 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 씨, 길고양이 펀딩을 진행한 이시연, 이상화 남매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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