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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박지후 '영화 '벌새'의 빛나는 신인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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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박지후 '영화 '벌새'의 빛나는 신인여우'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1.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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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박지후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제39회 영평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2019 ‘제39회 영평상 시상식(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 진행됐다. 영평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단체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한 해의 영화인을 선정해 축하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제39회 영평상 시상식’ 주요 부문에는 최우수작품상으로 영화 ‘기생충’, 감독상에 봉준호 감독, 여우주연상에 배우 김향기, 남우주연상에 배우 신하균, 신인감독상의 김보라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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