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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베뉴에 뽑힌 제암산자연휴양림서 숙박하고 보성차밭빛축제 구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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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베뉴에 뽑힌 제암산자연휴양림서 숙박하고 보성차밭빛축제 구경할까
  • 이두영
  • 승인 2019.11.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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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전남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806.2m) 자락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 중 전시·공연 분야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는 MICE(마이스) 전문시설이 아닌, 해당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마이스는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박람회 등을 아우르는 용어이며, 마이스 개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 유망 산업으로 기대가 크다.

제암산자연휴양림.[보성군 제공]
제암산자연휴양림. [보성군 제공]

 

제암산자연휴양림에는 2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 형태의 세미나실을 비롯해 2~8인이 숙박 가능한 통나무집, 몽골텐트, 야영장 데크, 잔디광장,식당,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삼나무숲,편백나무숲 등을 따라 산악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더늠길)가 5km 넘게 조성돼 있다.

제암산은 군락을 이룬 진달래와 철쭉이 봄이면 만발해 절경을 이루는 봄꽃 여행지다.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정상 임금바위까지 등산코스는 편도 5.2km이며 약 2시간 걸린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삼나무숲.
제암산자연휴양림 삼나무숲. [보성군 제공]

 

요즘 보성에서 가볼만한 곳은 최근에 벌교꼬막축제가 열렸으며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배경 장소인 벌교읍이 으뜸으로 꼽힌다.

벌교에는 꼬막비빔밥,꼬막무침 등을 잘하는 맛집이 꽤 많이 있다.

오는 29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보성차밭빛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 등은 늦가을 이후 겨울까지 야경을 감상하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차밭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대한다원 근처에 있다.

보성군청 홍보계 서광춘 주무관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맑은 숲과 계곡, 그림 같은 호수를 끼고 있는 힐링명소”라며 “CNN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보성차밭과 함께 여행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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