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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전 중계, TV조선 단독? 스포티비 유튜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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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전 중계, TV조선 단독? 스포티비 유튜브도 있다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11.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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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험난한 레바논 원정을 떠난다. 2차 예선에서 아직까지 큰 위기가 없었던 파울루 벤투호가 얼마나 잘 준비를 했는지를 지켜볼 수 있는 일전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 레바논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4차전을 치른다.

그러나 지상파 중계는 없다. 투르크메니스탄과 1차전은 SBS, 스리랑카와 2차전은 MBC, 북한과 3차전은 유례없이 중계 없는 경기로 치러졌는데, 이번엔 지상파가 아닌 TV조선에서 독점 TV중계를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왼쪽에서 4번째)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4일 레바논 원정을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TV조선은 지난 11일 이번 중계 소식을 전하며 “내년 3월 31일 열릴 2차 예선 마지막 원정인 스리랑카와 경기도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문성 해설위원과 김용남 캐스터가 입을 맞춘다.

과거와 달리 케이블 방송이 대부분 가정에 보급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지상파 방송보다 떨어지는 접근성으로 인해 적지 않은 축구 팬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TV가 없는 가정 혹은 온라인을 통한 관전을 즐기는 축구 팬들 또한 한국 레바논전을 편하게 지켜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포티비는 이날 오후 9시 50분부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독점 생중계를 진행한다. 장지현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9시 30분부터는 프리뷰도 진행한다.

유료 플랫폼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서도 무료 시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만 하면 결제 없이 고화질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고 스포티비 측은 밝혔다.

한국은 2차 예선에서 2승 1무로 북한과 동률을 이루고 있다. 레바논과 상대전적에선 9승 2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2011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 축구 팬들은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챙기는 동시에 조 1위를 사수하는 장면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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